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HOT6 PUBG Korea League Phase 1 (문단 편집) === 문제점 및 비판 === 에란겔에서 진행되는 경기에서 밀베 섬으로 잡히는 자기장이 너무 많다는 프로들과 시청자들의 불만이 존재한다. 밀베 섬으로 자기장이 걸치는 순간 본섬에 내린 대부분의 팀들은 밀베섬에 상륙하는 것만으로 고역을 치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적어도 하루 한 번은 걸리는 수준이었고 심지어 2월 25일 경기에서는 에란겔이 2~4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동안 무려 '''3연속'''[* 8x8의 맵에 형성될법한 자기장의 경우의 수를 따져볼 때 지도상에서 세 판 연속으로 같은 밀베원이 걸릴 확률은 엄청나게 낮다.]으로 밀베원이 걸리면서 경기장이 탄식으로 가득 차는 일도 있었고, 선수들의 불만도 엄청나게 큰 상황. 2019년 페이즈 1이 시작된 이후 유독 밀베원 같이 대부분의 팀들이 풀기 어려운 자기장이 걸리고 있다. 꼭 밀베 원이 아니더라도 첫 자기장이 밀타 파워를 중심으로 걸치는 등, 바다를 상당수 끼고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자기장 외곽에서 운영하는 팀들의 인서클이 매우 어려워짐을 뜻한다. 나아가 밀베 원 등의 극단적인 원이 걸리면 후반부 자기장을 거의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도 지적되는 점. 2019년 페이즈 1에 들어 유독 극단적인 자기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과 선수들이 대회의 자기장을 손대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Team Square]]의 [[미라클(인터넷 방송인)|미라클]]은 대회를 중계하면서 만약 자신이 경기를 하는 와중에 3연 밀베가 걸린다면 펍지 직원을 불러내서 면담을 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지만 배틀그라운드의 자기장 시스템 상 밀베 원을 강제할 수 있는 설정 사항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회에만 펍지가 모종의 수를 썼다거나 하는 일각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애당초 E스포츠에서 경기 시스템과 밸런스를 제작사나 주관사가 명시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리그의 존폐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똑같은 자기장이 사용되는 해외 대회를 보면 3연 밀베는 그냥 말도 안 되는 확률로 나온 것 뿐이다. 중점은 밀베 원과 같은 극단적인 원이 자주 뜨게 되면 소위 운빨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일단 밀리터리베이스 원이 걸릴 경우 자기장 안전 구역 내의 면적 30-50% 정도가 바다를 끼게 되어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제한적이고 밀리터리 베이스를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2개 밖에 없어 검문소 플레이에 발목을 잡힐 경우 바로 해당 라운드를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때문에 밀리터리 베이스나 노보를 랜드마크로 삼는 팀이 아니라면 파밍을 서둘러 끝내고 검문소가 차려지기 전에 다리를 건너가거나 배를 찾아서 밀베 섬으로 넘어와야 한다. 이 경우에도 유불리 요소가 존재하는데 비교적 가까운 밀타나 팜, 페리 피어를 랜드마크로 삼는 팀은 비교적 안전하게 건너가거나 다리 초입에 검문소를 차릴 수 있는 반면, 강남이나 야스나야, 서버니 같은 먼 랜드마크 지역 팀들은 이미 배는 다른 팀들이 가져가고 다리에는 검문소가 차려져 있어 건너가지 못하고 자기장에 타 죽거나 무리한 진입을 하다가 전멸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일찍 진입하거나 배를 통해 진입을 해도 문제다. 일찍 진입을 하면 파밍이 제한적이고 밀리터리 베이스 특성상 건물이 많이 없고 노보나 밀리터리 베이스 내부 건물은 이미 털려있을 확률이 높아 시체 파밍이 아니면 추가 파밍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배를 통해 진입한 경우 상륙 가능한 지점이 정해져있고, 차량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의 진입과 엄폐물 활용 등 프로 경기에서는 그 존재감이 큰 차량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원하는 운영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밀베 원 자체가 다른 극단적인 원에 비해서도 랜드마크에 따른 유불리가 더 크기 때문에 (물에서 자기장이 끝나지 않도록 수정한 것 처럼)초반 자기장 설정과 맵 수정 등을 통해 밀베 원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인게임 버그에 대한 비판의 의견도 상당히 많이 제기되었다. 대표적으로 오토바이가 탑승자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이상한 버그로 인해 페이즈 내내 경기에서 삭제된 상태로 진행되면서 오토바이를 통한 빠른 템포의 운영이 사실상 봉쇄된 채로 리그가 진행됐다. 삭제당했던 오토바이는 5주차 마지막 경기에 간신히 돌아오게 되었고, 오토바이가 추가되자마자 레인저스 팀처럼 스쿼드 전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해서 호성적을 내는 장면이 나오는 등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동 수단을 이용한 메타가 매우 중요한 배틀그라운드에서 생겨서는 안 되는 문제가 너무 늦게 고쳐졌다는 것은 빼도박도 못 하는 비판점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